옳은 농부는 큰 물이라거나 가뭄이라고 해서 밭가는 것을 쉬지 않는다. 군자는 환경의 변화가 있어도 그것 때문에 자기의 본분인 도를 그르치지는 않는다. -순자 사람들은 자신들의 환경 때문에 요모양 요꼴이 되었다고 항상 불평을 한다. 나는 환경이 그토록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들이 원하는 환경을 찾아보고, 만약 그런 환경을 찾을 수 없다면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버나드 쇼(영국의 극작가) 오늘의 영단어 - shiftless : 속수무책의, 무능한, 주변머리 없는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 [웬만큼 재빠른 사람이 아니면 초져녁에 나왔다가 금새 지는 초승달을 볼 수 없다는 뜻으로] 미세한 사물의 변화는 혜민(慧敏)한 사람만 살필 수 있다는 말. 우리는 어떠한 지배자 밑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정신의 지배하에 있다. 자기 힘으로 하라! -세네카 오늘의 영단어 - burgeoning : 싹트기 시작한, 신흥의, 자라나는나는 살려고 하는 여러 생명 중의 하나로 이 세상에 살고 있다. 생명에 관해 생각할 때, 어떤 생명체도 나와 똑같이 살려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다른 모든 생명도 나의 생명과 같으며, 신비한 가치를 가졌고, 따라서 존중하는 의무를 느낀다. 선의 근본은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보호하고 높이는 데 있으며, 악은 이와 반대로 생명을 죽이고 해치고 올바른 성장을 막는 것을 뜻한다. -슈바이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버나드 쇼 싸전에 가서 밥 달라고 한다 , 성미가 몹시 급함을 두고 이르는 말. 가르침을 받는 자는 스스로 와서 배워야 한다. 이쪽에서 가서 가르친다는 것은 아직 들은 적이 없다. 배우고 싶은 생각이 있어야 공부가 되는 것이지 가르치는 자가 억지로 가르쳐도 아무 성과가 없다는 뜻. -예기